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창조경제, 첨단산업, 교통물류, 해양문화, 친환경 디자인도시 등 환동해 중심도시를 위한 여러 정책 구상은 결국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박승호 예비후보는 "시민행복 도시 포항을 위해 시민 밀착형 스포츠, 예술,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우, 어르신,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공동체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문화 예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시민주도 문화, 예술재단 설립과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건소 물리치료실 개설, 지역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학사 증설 및 대구학사 신설 등 직접 피부에 와 닿는 방안들부터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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