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100년 먹거리, 100만 포항건설을 위해 ‘살러오는 포항, 놀러오는 포항’ 공약의 세부전략인 4대 권역별 발전전략 중 농어촌 권역(북구 6개면 권역)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디즈니랜드 등 세계적 위락시설 유치 및 조성, 대한민국 최초로 10차 산업을 시도(서비스와 관광과 창조적 혁신과 거버넌스를 접목한 고차원 새로운 산업)해 농어촌 발전의 새로운 모델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도농간 유기적 동반성장 유인하며 강소기업 및 부품산업 유치로 포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