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는 지난 1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울진기미독립만세기념탑에 참배했다. 이날 오전 울진군 매화면에 있는 울진기미독립만세기념탑을 찾아 임형욱 울진군의장과 함께 헌화·분양한 뒤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조상님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강석호 예비후보는 군민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1919년 3월 1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해 독립선언서를 발표함으로써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날"이라면서 "이날을 잊지 말고 기억해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대한민국을 더욱 융성하게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