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새누리당 공천자 결정을 앞두고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환여동청년회(회장 홍승복)는 지난달 29일 박승호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환여동 청년회 관계자는 “포항시장을 두 번 지낸 박승호 후보만큼 포항을 잘 알고 검증된 인물이 없다”며 “지역에 함께 살면서 포항의 미래를 고민할 후보는 박승호 뿐”이라고 지지 이유를 전했다. 한편 박승호 예비후보는 1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 광장에서 열린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여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열사들의 넋을 기렸다.[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