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포항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일자리 데이`가 지난달 29일 포항시청 2층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지역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한동알엔씨를 비롯한 7개 업체 면접에 참여했다.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본사를 비롯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경영자협회와  ‘청년일자리 데이(Day)’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관·단체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매월 29일을 ‘청년일자리 데이(Day)’로 정하고 기업체 청년고용에 동참하며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일자리창출에 관한 협력과 고졸채용 활성화 및 고졸취업자에 대한 지원 협력, 기관∙단체 실무협의회 구성 운영, 지역학교 및 직업 훈련기관과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사진=이은성 기자 1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천기화 한동알앤씨 회장, 이승관 고용노동부 포항고용센터 소장 등 관계 기관 기관장들이 청년일자리데이 현장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이 포항종합일자리센터 앞 구인 계시판을 들여다 보고있다. 3 면접을 보고 있는 청년들 4 한 청년이 면접 볼때 제출할 이력서를 쓰고 있다. 5 구직자들이 면접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6 면접을 보고있는 청년들 7 포항시 종합일자리센터 앞 대기실에는 면접을 보기 위해 찾은 청년들로 붐비고 있다. 8 면접을 보기위해 희망업체의 신청서를 적고 있다.  9 한 청년은 구직이 이뤄지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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