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들의 격려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주말 박승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는 포항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중앙상가상인회, 바르게살기 전직위원장 동지회(바동회) 등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렸다.지난 27일에는 윤구홍 포항고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기수별 임원진 등 포항고 동문 40여 명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이어 중앙상가 상인회 회원 200여 명은 도심 재생과 포항경제 회생을 강조하는 박 후보의 정책구상에 공감을 표하며 지지세에 힘을 실었다. 김용득 바동회 회장은 “박 후보의 반듯한 캠프와 바르게살기가 추구하는 가치가 상통해 회원 만장일치로 지지하기로 했다”면서 “포항을 잘 아는 박 후보가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사회에 새바람을 일으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