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클린성주 홍보의 일환으로 ‘맑은물 청정성주’ 깃발을 제작, 사업소 진출입로 좌우 휀스에 50여개를 설치했다. 우한상 사업소장은 “성주군은 2016년도 하수도 신규사업비 381억원을 확보해 하수도 보급률 확대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지난 1월부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실시를 통해 주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직원이 ‘Clean 성주’에 걸맞는 ‘맑은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있다.한편, 성주군은 `2015년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맑은 수돗물 공급기관으로 인정을 받고, 같은해 11월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수관로 기술진단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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