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일한)는 지난 25일 대화예식장 1층 연회실에서 영주지역 사회복지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2015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2016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 회칙 개정,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영주시 사회복지사협회 김일한 회장은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시민들이 더 행복해진다”며 “2016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며 회원복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다.한편,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단체이자 이익단체로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와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영주지역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는 2천150명이 소속돼 활동을 하고 있으며 1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