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김인갑)은 지난 26일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에서 문경관광진흥공단 임직원과 삼성전자(주) 한마음협의회대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은 이번 협약 체결로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임직원 1만 명을 비롯한 동행 가족들에게 공단에서 운영중인 시설에 대한 할인 혜택과 문경관광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삼성전자(주)에서는 사내 전산망을 이용해 문경관광 및 농특산품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김인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관광객 유치 홍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기업 관광객 유치로 관광문경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