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청림동문화복지회관에서 25일 지역주민 및 건강리더 50명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김병용 교수의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인체모형을 활용한 실습을 병행했다.고원수 보건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 가족과 내 이웃은 내 손으로 지킨다라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청림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기적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