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정정교)는 25일 오전 포항형산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ㆍ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연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형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36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지난해 보다 120만원이 더 많은 480만원을 지원할것을 약속했다.정정교 지사장은 "지역단체들에서 지원되는 이 금액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약 60여 세대의 보험료를 1년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쓰인다"며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들도 일반 시민들과 똑같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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