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26일부터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금강, 랜드로바 균일가전과 오일릴리 이월상품전을 동시에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금강, 랜드로바 균일가 행사로는 최저가 행사로 진행되며 오일릴리 역시 최대 할인폭 행사로 전개된다. 주요 가격대는 금강, 랜드로바 각각 남성화 8만9천원, 여성화 6만9천원 균일가다.금강의 핸드백 브랜드인 브루노말리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지갑 5~14만원, 핸드백 7~35만원에 판매한다. 오일릴리는 오는 3월 1일까지 성인 점퍼 49만5천원, 아동 원피스 8만9천원, 가방 13만원, 티셔츠 13만5천원, 지갑 6만5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금강, 랜드로바, 오일릴리 행사는 1년 중 몇 번 시행되지 않는 대형 행사로 고객들의 상당한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