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청년회(회장 김영준)·특우회가 주최한 `제10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가 지난 22일 유강 IC 아래 형상강변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 1부는 민속놀이, 민요창,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풍물놀이, 안전기원제가 진행됐다. 이어 3부에서는 달집태우기와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강강수월래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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