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사랑과 나눔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장를 방문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 새마을 부녀회와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졸업과 입학철을 맞아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살기좋은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거환경과 더불어 교육환경도 중요한 항목으로 도시 성장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국회의원이 되면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따뜻한 복지 도시’의 교육시설 확충과 보육·교육 관련한 정책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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