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2385-5번지 일원에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을 오는 3월에 분양한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22층 아파트 5개동 4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분은 57세대를 제외하면 일반분양은 358세대로서 전용면적 59㎡, 74㎡, 84㎡로 모두 실속형 규모이다. 남산동은 현재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도심속 뉴타운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도심 외곽지역보다 소비자 선호도가 더 높고 교통, 교육, 문화 등 모든 가치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심생활의 가치를 높여주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 도보 1분거리인 초역세권, 달구벌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 전지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자가교통 또한 편리하다. 또한 대구의 대표적인 생활문화시설인 대명시장, 서문시장, 동산의료원, 동아쇼핑, 현대백화점 등 반월당과 중앙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해 편리한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트리플역세권으로 도심속 광역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 인근에 명덕역(1,3호선 환승)과 신남역(2,3호선 환승)이 한 정거장 차이로 있고 도시철도 1,2,3호선 이용이 모두 가능하며 대구 전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역세권은 편리한 교통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라인을 따라 형성되는 상권의 가치, 주거의 가치가 동반상승하기 때문에 아파트를 선택하는 우선순위로 꼽는 것이 바로 역세권이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도시철도 3호선의 운행으로 인해 대구도 본격적인 도시철도 도시로 재탄생하게 돼 서울, 수도권처럼 역세권의 프리미엄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 대구전역으로 확대됐다”며 “특히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중구 남산동 지역은 이른 바 다중역세권인 트리플역세권으로서 그 일대의 주거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수요자의 동향도 묻지마 청약이 아닌 주거만족도를 고려해 가격에 대한 메리트 뿐만 아니라 생활편의가 좋은 도심권에 거주하려는 사람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면서 교통여건이 잘 마련된 다중역세권 아파트는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임대수요 등도 탄탄해 투자자들도 부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심생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연적 친환경 삶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서측에 위치한 남산어린이공원(6천532㎡)이 단지와 인접돼 내 집 정원처럼 찾을 수 있다.
이른 바 도심속 그린테라피를 누리는 쾌적한 단지이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공원형 단지설계와 더불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했으며, 단지 중앙공원은 파티오(중정식 정원)로 조성했다.모던하고 감각적인 입면디자인에 남산어린이공원과 연계한 산책로까지 조성돼 도심에 살면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구시에서는 생활권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사업에 남산어린이공원도 포함되어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이 기대된다.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구성되고, 자세한 분양문의는 053-321-8922로 하면 된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