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금성면장(신운수) 외 금성면생활안전협의회(29명), 금성파출소(2명) 등 30여명은 지난 19일 화재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주택 및 노인회관에 고정식 단독 화재경보기 156개를 설치했다. 금성면생활안전협의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협의회 자체경비(약200만원)를 들여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주택 및 노인회관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함으로써 겨울철 난방기 사용 부주의 및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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