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직접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 포항 출신으로 4·19 세대 정치인의 상징이셨으며, 7선 의원으로 평소 강직하고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애도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또 "고인은 평소 소탈한 성품을 지니신 것으로 회자되곤 하셨다"며 " 최근 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의 큰 어른들이 우리 곁을 떠나시는게 마음 아프고 너무 슬프다"고 했다.김 후보는 "고인이 이룩해 놓으셨던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 받아 국민을 위한 진실된 정치를 행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더 마음 속으로 다짐한다"고 말했다. /강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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