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면장 안상웅)이 정부 3.0 맞춤형 행정과 신속한 민원상담 처리를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가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적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된 상담원들은 지적민원, 토지민원 상담과 도로명주소 홍보, 지적측량분야는 지적공사가 담당을 하게 된다는 것.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제는 산간오지 등 농촌주민들의 편익 증진과 현장 방문을 통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실제, 지난 19일 상운면 신라리 마을회관서 개최한 지적, 토지 등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나서자 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 얻었다.안상웅 상운면장은 "현지에서 상담한 민원내용은 즉석에서 직접, 접수 처리로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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