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청림 진달래 2차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S라인 요가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아파트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실버요가 및 스트레스 조절, 보건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주간 진행된다. 청림동 건강위원회는 "남구보건소와 적극 협조해 주민들 주도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청림동이 하루빨리 건강새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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