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9일 보건소 3층 연오랑홀에서 `정상을 지켜라 뇌혈관질환`의 강의를 시작으로 2016년「고혈압⋅당뇨교실」을 개강했다.「고혈압⋅당뇨교실」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만성질환의 발생이 증가되고 합병증 발생 시 경제적⋅인적 손실이 커 체계적 교육의 필요성과 질병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해 운영하게 됐다.고혈압⋅당뇨병에 관심있으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에 앞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개인별 기초건강검진과 싱겁게 먹기 및 건강체험 홍보관을 열어 참여주민들에게 건강실천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