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겨울 방학 기간 의성의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문화 체험프로인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운영했다. 23가족(68명)이 참여하여 1월 6일부터 1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된 교육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2016년 2월 16일부터 ~ 3월 15일까지 1달간 의성조문국박물관 1층 로비에서 있을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들이 만든 작품 68점과 함께 교육기간 동안 활동 모습이 담긴 E-BOOK이 전시된다. 작은 전시회에 불과하나 어린이들의 꿈 그리고 희망을 담은 전시회이다. 모든 어린 관람객들이 비록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간접 체험해보는 전시가 되리라 기대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관장 전병해)은 “이번 행사와 작품전시회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전통문화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으로 인식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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