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동해안발전본부의 포항 이전 결정을 한영한다"며 "경북 동남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매우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그는 또 "남은 과제는 동남권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하고 포항 발전도 도모할 수 있는 적지에 발전본부가 들어서야 한다는 것"이라며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오천 해병대 사격장 이전 후 부지가 적지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높다"고 주장했다.허대만 예비후보는 "포항시는 동해안발전본부의 입지선정을 위한 협의를 신속히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