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6일 오전 사옥 경영상황실에서 5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 청렴추진 공감대 형성 및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청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고압 협력회사인 태광전력, 광덕전력, 명전사와 저압 협력회사인 한불이엔지, 성림기업 등 5개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황광수 전력사업처장의 반부패·청렴 실천의지 및 동참·협력 당부, 청렴 동영상 ‘청렴, 미래를 위한 약속’ 시청, 협력회사 대표와의 청렴협약서 서약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황광수 전력사업처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한전과 협력회사는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상호 협력해야 하는 동반자이며, 불법하도급 근절 및 부패 척결 등을 통해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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