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해외 산학협동협약업체인 일본 료치쿠(兩築) 벳테이(別邸) 호텔 오가타 하지메(緒方 肇)대표 일행이 15~1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대구과학대를 방문하고 있다.오가타 하지메(緒方 肇)대표 일행은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과 실습실과 학교기업-레꼴(베이커리 전문)의 현장실습실을 참관하며 한국과 일본의 주식인 쌀을 활용한 제과ㆍ제빵에 대한 기술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대구와 경주지역의 쌀을 주 원료로 한 베이커리 제품 생산 업체도 방문한다.식품영양조리과 김정미 교수는 “해외 산업체와 쌀을 이용한 베이커리 기술교류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재학생 교육과정에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준 총장은 “해외 산학협력을 통해, 쌀을 이용한 제과ㆍ제빵으로 우리의 맛과 문화를 담아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글로벌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외 유수의 기관들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