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찬년)’는 지난 4일 발표된 전국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2013년 5월 대구·경북지역 중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특화센터로 개소하여 15개 기업이 성공창업과 함께 졸업했으며 현재 디자인, 스토리텔링, 마술, 향토음식 개발 기업 등 13개 1인 기업이 입주해 있다.현재 전국 60여개 센터가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등급에 따라 사업비를 지급하고 있다.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개소 2년만에 센터관리부분, 운영실적, 사업추진성과 등에서 문화콘텐츠 분야 1인 기업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억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되었다.이번 평가와 예산지원을 토대로 문화콘텐츠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역량강화교육 확대, 이·동종 업종간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 전문가 자문 지원사업의 강화, 선택형 사업의 세분화 등 성공창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비즈니스센터 김찬년 센터장은 올해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창업아이디어 도출과 융합, 개발과 창작자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경상북도의 전통·현대문화 자원의 콘텐츠화를 통하여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기관이 되기 위한 성장 동력인 1인창조기업 발굴과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창업에 관심있는 사업자는 홈페이지(https://www.gbbiz.or.kr)나 전화 054-840-706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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