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박제상)은 최근 봄철을 맞아 포항관문인 포항~영덕간 시경계 지역인 송라 지경리 도로변에 미관을 저해하고 있던 생활쓰레기와 잡관목 등을 일제 정비에 나섰다.북구청은 지난 2013년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고사목을 이달 중으로 전량제거하고 도심 산림경관 개선과 조기녹화를 위해 오는 4월말까지 화목류 등으로 산림녹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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