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후판부(부장 성회윤)는 지난 15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 통계청 건물 내에 있는 포항적십자 나눔터 무료급식소에서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스코후판부 외에도 JCI포항청년회의소 회원 30여명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적십자 무료급식소는 대한적십자사와 포항철강공단 기업체 및 각 단체의 후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1회 이용 시 약 180여명의 지역주민이 이용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김달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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