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15일 서장 주재 하에 본서 과‧계장‧팀장‧지구대 파출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 결과 분석과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정은식 서장은 “안심‧중심‧세심 등 3가지 요소를 골고루 갖춘 경찰활동으로 주민들을 위한 생활법치를 확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