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북 동해안 전역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방파제 위로 6m의 높은 파도가 넘어오면서 물고기를 잡으려고 이곳을 찾은 낚시꾼들이 구경만 하고있다.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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