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김석기 새누리당 경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이날 김석기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최경환 의원과 홍문종 전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최근 북핵과 미사일 등을 거론하며 능력있고 국가관이 투철한 사람만이 박근혜 정부에 필요한 사람임을 강조했다.허 예비후보는 이날 김석기 예비후보와 이번 총선에서 서로 연대를 통한 진박주자의 필승과 포항의 항만, 첨단 연구 인프라와 경주의 관광, 물류등 지역 경제와 민생 현안에 관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