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청정 해변과 훼손되지 않은 자연, 관광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보유한 울진의 소중한 보물 ‘죽변’에 가슴뛰는 블루로드 여행지 조성사업 추진에 나섰다.울진군 죽변면(고궁)~후정해변(후정해수욕장)에 스카이바이크 체험시설, 편의시설 등 연차적으로 100억 원을 투입(2016년 계획 40억 원)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추진하고 있다.추진계획에는 2015년 5월 28일 실시설계 용역 착수,2016년 2월 도시관리계획 공고공람 및 계획심의 완료, 2016년 3월 행정절차 이행-건축협의, 공유수면점사용(공작물) 사업시행에 따른 기술심의, VE시행, 계약심사, 2016년 4월 공사 착공, 2017년 12월 연차적으로 사업시행이 예정돼 있다.임광원 울진군수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관광형태에 알맞은 고객맞춤형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태·문화·체험관광지로 조성함으로써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다”며 “죽변등대와 드라마 세트장,하트해변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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