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춘 포항부시장이 직원들을 위해 떡국 배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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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떡국 먹고 힘내세요!”포항시가 설 명절 연휴 후 출근 첫날인 11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이재춘 부시장과 이점식 자치행정국장은 500여명의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면서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에 임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재춘 부시장의 “떡국 많이 드시고 올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새해 덕담에, 직원들 또한 “부시장님도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화답하며 떡국으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경상매일신문=김달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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