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설 연휴가 끝나고 첫 외부행사로 11일 오전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를 방문,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한 구미시 대표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며 2016년 병신년 새해 인사를 했다. 이날 남 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을 대표해 박두호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운영위원, 27개 읍면동 노인회 분회장 등 4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렸다. 남유진 시장은 ”다양해진 복지욕구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구 노인일자리사업), 기초연금 지원, 독거노인보호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 경로식당 운영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우공이산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신년 다짐을 전했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