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예소영)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기아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센터장 김효선)에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밝혔다.김효선 센터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포항시 남구지역 성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의 종합적인 추진을 도모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