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18일까지 2016년 소상공인사관학교 1기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소상공인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 높은 유망 아이템을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이론교육, 점포경영 체험, 창업 멘토링을 패키지로 지원한다.당초 모집은 1월 25일까지였으나, 작년보다 정원이 30명에서 45명으로, 15명 증원됨에 따라 더 많은 교육생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가 모집 중이다.또한, 작년보다 전문교육을 20시간 더 추가하고 점포체험교육을 4주 더 늘려,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신청은 대구 전용교육장(대구 북구 옥산로 17길 14, 리치프라자 2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신청 및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https://www.sema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추가 모집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지원해 성공적인 창업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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