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발전협의회(회장 정영진)는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기 위해 면사무소 민원실에 자동커피판매기를 설치하고, 매월 10만 원 상당의 커피 및 음료 재료비를 부담하기로 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또 지난 12월에는 사벌면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김천시에 소재한 (주)동아인쇄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벌면 지역 내 65세이상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촬영한 장수사진을 전달했다.협의회는 올해는 사벌면 전화번호부 발간과 마니산 등산로 정비를 추진하는 등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안희성 사벌면장은 “사벌면 발전과 면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벌면발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면 발전과 면민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