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령종합시장 일원에서 공무원을 비롯 유관기관·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절 대비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설을 맞아 군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사고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를 비롯 가두 행진으로 이루어졌다.군 관계자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군민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신고 생활화로 각종 재난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를 위해 전 군민이 안전한 고령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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