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4일 생활쓰레기수집·운반 대행업체인 대표건설·환경(주)을 방문하여 추운겨울에도 새벽부터 나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2016.1.1일부터 새로이 생활쓰레기처리 대행업체로 지정된 대표건설·환경(주) 장상철 대표는 군민들이 쓰레기문제로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4시부터 출근해서 함께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깨끗한 거리환경은 우리군민 모두의 얼굴과 같다며 쓰레기를 잘 분리해서 배출하는 군민의식 향상과 미화원여러분들의 노고가 어우러져 쾌적한 의성을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