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곡면새마을회(협의회장 노훈 및 부녀회장 김출연)는 지난 4일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설맞이 떡국떡(80㎏)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경로당을 방문해 떡국떡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노훈, 김출연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실천 행사를 통해 행복 넘치는 사곡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숙 사곡면장은 “항상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의 훈훈함을 느낄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