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의 IP 경영활성화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기업현장 방문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연용, 변리사)는 2015년 경상북도 소재 중소기업의 IP 컨설팅을 위해 기업 현장으로 방문한 거리가 지구둘레 1바퀴 반에 해당하는 총 6만2천671.4km라고 밝혔다.특히 경상북도는 그 면적이 1만9천27.68㎢로써, 방대한 지역이며 기업이 보유한 핵심기술 및 제품을 직접 보면서 컨설팅을 수행하여야만 기업의 애로사항 및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만큼 ‘기업현장 방문 컨설팅’은 센터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로 간주되고 있다.한편, 기업경영으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도 전문 컨설턴트들이 기업이 원하는 시간에 직접 찾아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정연용 센터장은 “기업이 보유한 IP는 기업비밀과 직결되는 중대한 것으로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다. 실제로 기업 임원분들의 경우 컨설팅 환경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요청이 많다. 또한 IP외에 기업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도 현장으로의 방문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