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20대 총선 여성 예비후보자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진하 사무총장을 비롯 주요 당직자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소속 여성 예비후보자 68명이 참석, 공천제도를 설명하고 예비후보들의 선거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경북지역 유일한 여성 예비후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남녀의 차이가 있을 수 없다”며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포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재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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