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4일 KTX포항역 대합실에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싱겁게 먹기로 우리가족 건강하게` 캠페인을 실시했다.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음식은 대부분 짜고 기름진 고열량이기때문에 과식하기 쉽다"며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나트륨 적게 넣고 적게 먹기 실천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북구보건소는 단체급식소를 비롯한 사업장들에서 국맛 테스트를 통한 싱겁게 먹기 교육과 홍보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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