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역의 우수농산물 통신판매 포장재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각지역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인터넷, SNS를 통한 농산물 통신판매 증가 추세에 따라 올해 첫 실시한 사업으로 단일품목을 연간 300건 이상 택배판매 농가다.가공제품을 제외한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지역농산물공동브랜드포장재 디자인 사용과 택배용 포장재 제작비용 50%가 지원된다.김오종 과장은 "택배 포장재 비용 지원으로 농가의 유통비용절감, 판매확대 등 지역농산물 공동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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