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동 고령경찰서장은 지난 3일 시보경찰관 5명과 책임지도관 등이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정규임용을 앞두고 신임순경들이 경찰생활을 시작, 안정적 조직적응을 위해 경찰서장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여 서장은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선배경찰관들로부터 현장의 노하우를 잘 습득하고, 젊은 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강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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