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부산에서 분양한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천700만 원, 최고 7천만 원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에서 최고 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고분양가 논란이 뜨거웠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실수요자가 청약하며 의구심을 불식시켰다. 최근 한국감정원이 제공하는 면적별 매매시세에 따르면 최근 바다 조망권을 갖춘 부산 오륙도 SK뷰는 평균 약 3억5천만 원의 시세로 거래되고 있다. 이에 비해 인근의 롯데캐슬아인스는 약 2억5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입주일자가 1년 6개월여 차이가 난다고 해도 약 1억 원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조망권에 따른 프리미엄 차이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조망권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공식이 적용될 정도로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포항시 북구 우현동 산76번지 일원에 ‘포항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이 곧 분양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디로나 탁 트인 전망은 물론 영일대 해수욕장 등 바다 조망이 가능한 조망권 프리미엄으로 주목받고 있다. △탁 트인 바다 조망권 갖춘 ‘포항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주목‘포항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지상 31층 높이에 4개동, 총 478세대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전 가구를 배치했다. 어린이놀이터와 배드민턴장, 운동시설, 주민쉼터 등 쾌적한 생활환경은 물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카페, 남녀구분 독서실,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입주민들의 안락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포항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이 들어서는 우현사거리 최도심 입지는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 죽도시장, 선린병원, 여성문화회관 등 편리한 도심생활은 물론 단지 바로 옆에 마트, 전자제품 전문점 등 편의시설이 가깝게 조성돼 있다. △교통 환경도 최상…KTX 포항역ㆍ포항여객터미널 10분 거리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우현사거리와 새천년대로를 통해 포항 어디로나 통하는 쾌속교통망과 KTX 포항역 개통과 포항여객선 터미널 등이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옆 수도산 및 영일대, 포항운하, 인근 해맞이 공원 등 힐링특권도 갖췄다. 특히 영일대와 송도해수욕장 등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명품뷰 아파트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3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건설명가 SM㈜우방은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그 제품력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일궈낸 1만여 세대의 성공분양은 물론 앞으로 1만여 세대의 분양을 앞두고 고객만족을 위한 제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주택건설 명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포항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분양팀 관계자는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는 희소성 때문에 가격 상승폭이 크고, 불황기 때도 가격하락폭이 적다”며 “포항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의 경우 바다 조망뿐 아니라 도심생활과 편리한 교통, 힐링라이프까지 다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포항 최도심 입지에 31층 초고층 조망권을 갖춘 포항 최고의 주거문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항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2월 19일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 문의 : 054-241-7000)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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