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3일 범어도서관 4층에서 구정모 회장과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어도서관 도서기증식’을 진행했다.이번 대구백화점의 도서 기증식은 72주년을 맞아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의 하나로 범어도서관에서필요로 하는 아동(과학, 언어, 문학 外), 예술, 역사, DVD 등 최신판 도서(도서 1만646권 / 금액 1억5천만 원)를 기증했다. 대구백화점은 2016년 창업 72주년을 맞아 아울렛과 모바일 쇼핑 해외직구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 그리고 직수입 브랜드와 PB상품 확대로 고객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지역 내 최고의백화점 위치를 굳건히 지켜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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