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는 제13회 지방공기업의날(1월 28일) 최우수 경영성과 달성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지난 2일 공사에서 관리하는 영구임대아파트(지산5단지. 범물용지, 상인비둘기)에 거주하는 새터민(탈북자)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또한 이종덕사장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상인비둘기아파트에서 홀몸노인 등 200여 명에게 사랑의 떡국 배식 및 생필품 나눔행사를 가졌으며, 팔달시장 화재피해 상가에서 공사직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