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약품(대표이사 현수환)은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용 온수매트 50매를 후원했다. 온수매트를 직접 전하러 온 현준호 동원약품 사장은 “설 명절을 외롭고 차갑게 보낼 분들을 돕고자 후원하게 됐다. 온수매트의 따뜻한 온기가 소외 이웃의 시린 마음을 보듬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약품은 취약계층 지원용 약품 후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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