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이상열)는 2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해안가 특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에는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과 귀향객이 많이 이용하는 포항여객선터미널과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 150여 kg 를 수거했다.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장은 "쾌적한 환경보호와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바닷가 정화활동을 실시 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