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봉현초등학교는 지난 2일 차세대 공대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주니어 공학 기술 교실을 실시했다.한국공학한림원 주최 산업통산자원부에서 후원하는 주니어 공학 교실은 공학에 대한 친밀도와 공감도를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공학 기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교실과 강당에서 각각 진행됐다. 저학년은 도체와 부도체의 성질을 이용한 졸음 방지 안경를 제작했으며, 중학년은 자동차의 안전 시스템의 원리를 배우는 세이프 카(SAFE CAR)를 제작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강당에서 자가발전 손전등을 만들어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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